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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Vector AutoSAR Fundamentals' 전문가 교육과정 성료
작성자 운영자 날짜 2025-06-02 조회수 416

‘Vector AutoSAR Fundamentals’ 전문가 교육과정 성공적으로 마쳐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미래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3일간 만도 소프트웨어전공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Vector AutoSAR Fundamentals’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인재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 표준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utoSAR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독일의 대표적인 차량용 SW 플랫폼 공급업체인 Vector사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AUTOSAR 계층형 아키텍처 이해 SWC(Software Component) 설계 Vector Davinci Tool MICROSAR 실습 I/O HW Abstraction을 활용한 LED 제어 CAN 통신 기반 데이터 교환 등, 최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열띤 학습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및 구현 역량을 심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을 주관한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곽병학 교수는 “HL만도, Bosch, Conti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AutoSAR 플랫폼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특히, 업계 1위인 Vector사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교육의 품질과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라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HL만도와 협력해 개설한 만도 소프트웨어전공에서는 AutoSAR, CAN 네트워크, Embedded System 등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실무 기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라대학교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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