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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 열띤 경쟁 속 성료
작성자 운영자 날짜 2025-09-29 조회수 19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부터 28()까지 한국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MAP Innovator Championship [1/5] 경기가 열렸으며, 전국의 대학생 246(45)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자동차운전면허 시험 규정을 기반으로 차선 및 신호 인지, 돌발 상황 대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동차가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반 자동차 1/5 스케일 차량에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하여 경기 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aMAP Innovator Championship [1/5] 부문에 참가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실제 차량에 구현하면서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실전 경험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내년 대회에도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HL만도의 자동차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와 관람객이 첨단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산업계와 교육 현장의 연계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에릭슨코리아파트너스와 지엔텔이 제공한 5G 통신망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의 통신을 지원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서현곤 단장은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주최하고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HL FMA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라며,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문제해결 역량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언론 기사 링크

 - [2025. 09. 29, 베리타스알파] 한라대,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 열띤 경쟁 속 성료

 - [2025. 09. 29, 강원일보] 한라대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

 - [2025. 09. 29, 강원도민일보] 한라대 SW중심대학사업단, ‘HL FMA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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