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3개 부문, 9월 20일(토) ~ 28일(일) 2주간 주말 진행 -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진행됐음을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HL FMA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9월 28일(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서현곤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윤희 (주)모라이 부사장, 박준성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모빌리티산업 부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참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aMAP Pioneer Championship [VLF] 부문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0명(50팀)이 참가했으며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경진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돋보였다.
대학생 대상의 aMAP Stride Championship [모라이 시뮬레이션] 부문에는 173명(44팀)이 참여했으며, (주)모라이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가상환경에서 실전 능력을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MAP Innovator Championship [1/5] 부문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다. 해당 부문은 20, 21일에 연습주행으로 실도로 환경을 학습하고 27, 28일에 본경기가 진행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서현곤 단장은 “이번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산업계와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차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보도자료: [2025.9.22 , 베리타스알파]한라대,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