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5년 상반기 SW중심대학 특화트랙 간담회 단체사진
- 8개 특화트랙 대학 사업단 참여⋯ 대학 간 협력과 상생의 발판 마련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 상반기 SW중심대학 특화트랙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라대를 비롯하여 경운대, 국립창원대, 삼육대, 신한대, 인제대, 한국항공대, 한신대까지 8개 SW중심대학사업단이 모였으며, 각 대학의 2024년 주요성과 발표를 통한 우수 사례 발굴과 실무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서현곤 단장은 “전국의 특화트랙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상호 지원과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사업의 SW중심대학사업 특화트랙은 중소규모 대학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장 6년간 최대 60억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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